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한 '두번째 스무살' 1회가 3.8%(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번 이벤트는 '두번째 스무살' 첫 방송이 되기 전까지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고자 최지우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는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엔케이 제품 중 그녀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에센스’ 등으로 여기에 직접 쓴 엽서까지 넣어 정성 어린 선물을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기분 좋은 선물로 촬영장은 한 순간에 파티 분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에서 방영중인 '두번째 스무살'은 16부작 드라마로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째인 주인공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15학번 새내기가 되어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의 소통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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