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매각공고…매각가 1300억원 수준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11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 1608번지’에 위치한 27만5269.10㎡(8만3414평) 규모의 토지에 대한 공개매각을 위한 공고를 개시할 예정이다. 매각주관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다.
매각가는 감정평가 금액인 1100억원보다 200억원 가량 높은 1300억원 수준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성동조선은 이달 초 내놓을 5년짜리 중장기 경영계획을 바탕으로 자체 경영협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초 삼성중공업과 경영 협력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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