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태연, 최고의 씬스틸러상 수상
‘채널소시’ 태연, 최고의 씬스틸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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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지막 방송 공개
▲ ‘채널소시’ 태연, 최고의 씬스틸러상 수상 / ⓒ 온스타일
‘채널소시’의 마지막 방송이 공개됐다.
 
9월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각종 상을 수상하는 ‘채널소시’ 어워드가 그려졌다.
 
이날의 마지막 상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씬스틸러상’이었다. 서현과 효연이 수상에 나선 가운데 후보에 오른 것은 효연, 태연, 김용덕 매니저였다.
 
베스트 씬스틸러상을 수상한 것은 태연이었다. 태연은 티파니를 향한 우정의 눈물을 보여 베스트 씬스틸러상을 가져갔다.
 
태연은 “울길 잘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리고 “뭔가가 없어진다면, 그 무언가가 티파니였지만, 티파니를 포함, 우리 멤버 중 하나가 없어진다면 당연히 슬프지 않을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태연에게 “울어라”라고 요청했다. 끊임없는 요청에 태연은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니 울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소감을 마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총 8부작으로 기획됐고, 이날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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