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소 운영으로 농가 경쟁력 발전시킬 것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송산면 사강리 일원 4456㎡에는 두 개동 규모로 포도명품화 특화사업소와 농기계 임대 창고(378㎡)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화사업소에서는 화성포도 주 생산지인 송산․서신․마도면, 남양읍 농가에 포도재배기술과 우량품종 보급 및 생산자 단체 육성 업무를 도맡는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 창고 운영은 서부 권에 속해있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차 재정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건립되는 특화사업소인 만큼 농가의 경쟁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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