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가정사 언급

9월 9일 방송된 채널CGV ‘무비스토커’에서는 코미디를 주제로 이원석 감독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이지혜는 영화 ‘스파이’의 멜리사 맥카시를 최고의 희극지왕으로 꼽았고, 박지윤-김정민은 로빈 윌리엄스, 이원석-김기방은 주성치를 선택했다.
패널들은 로빈 윌리엄스를 말하며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가족들이 그의 재산 때문에 분쟁을 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박지윤은 “가정이 편해야 바깥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전세계에서 공통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방송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은 나는 대단한 놈이다. 남들이 나한테 그러더라”라고 자신을 희화화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채널CGV ‘무비스토커’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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