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복면가왕' 출연 소망…크레용팝 초아 왜?
'일밤 복면가왕' 출연 소망…크레용팝 초아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레용팝 초아 / bnt제공
'일밤 복면가왕' 출연 소망…크레용팝 초아 왜?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일밤 복면가왕' 출연 소망을 내비쳤다.

‘빠빠빠’로 강한 인상을 남긴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최근 bnt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걸리시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레더 스커트로 톡톡 튀는 발랄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맨투맨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시크한 스포티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울예대 연기과에 재학중인 그는 올해 처음으로 뮤지컬 ‘덕혜옹주’에 도전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뮤지컬은 제 전공이기도 해서 관심이 많았어요. 아이돌 가수 선배님들께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하고 싶었어요. 크레용팝이랑 상반된 이미지의 역할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을 더욱 어필했어요”라며 뮤지컬 도전 계기를 밝혔다.
 
뮤지컬 외 그는 노래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TV 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일밤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고 싶다는 것.

'일밤 복면가왕' 이외에도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어 요리프로그램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열렬한 팬인 그는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큰 감명을 받았다. 그는 “박명수 선배님과 아이유 선배님과의 호흡은 정말 대단했다. 역시 아이유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한 도전 멤버 중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기회가 된다면 하하와 함께 레게 장르의 곡을 불러보고 싶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