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 기울일 것

브랜드 대상은 여론조사업체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 결과와 심사위원단의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에 추진한 배곧신도시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주거단지를 조성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결론 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배곧신도시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신도시로 인정받았다"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곧신도시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내년까지 정왕동 490만㎡ 부지에 2만154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교육·의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아파트 입주는 올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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