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업계 및 소비자 대상으로 관광매력 다채롭게 소개
한국 가을단풍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강원, 경기, 부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자체와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참가했으며 홍콩 여행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방 관광지 및 관광매력을 다채롭게 소개, 홍보했다.
지난 11일엔 홍콩 엑셀시어호텔에서 홍콩의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대해 ‘한국 추동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공사는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과 겨울관광지를 소개·홍보하고 신규 방한상품 개발 및 판촉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은 홍콩 올림피안시티 쇼핑몰에서 개최된 소비자 행사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국내 지자체와 기관 외에도 홍콩 주요 여행사 15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한류스타 초청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무료 와이파이 카드를 제공하는 등 방한상품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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