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위어 장편소설 ‘마션’, 20위권 재진입
앤디 위어 장편소설 ‘마션’, 20위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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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영화 <마션> 오는 10월 개봉
▲ 개봉을 앞둔 영화의 원작인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가 9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1위에 이름을 걸었다. ⓒ뉴시스
개봉을 앞둔 영화의 원작인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가 전주보다 12계단 껑충 올라 20위권에 재 진입하며 9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1위에 이름을 걸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은 미국 소설가 앤디 위어(43)의 데뷔 장편으로, 동료들과 함께 화성 탐사에 나섰다가 뜻밖의 사건으로 홀로 화성에 남은 주인공이 수많은 위험에 맞서며 끈질긴 모험을 하는 여정을 담았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두 계단 올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는 순위 변동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들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 형식으로 전하는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에 이어 1위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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