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뉴욕방문 행사 티켓 200-400달러에 암거래
프란치스코 교황 뉴욕방문 행사 티켓 200-400달러에 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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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즉각 단속 방침 피력
▲ 오는 9월 25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행사 티켓 들이 이베이 등에 암거래로 대거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
오는 9월 25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행사 티켓 들이 이베이 등에 암거래로 대거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주민 4만 명이 지난 10일 추첨을 통해 교황의 센트럴파크 행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을 두 장씩 배정받은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상당수가 이베이와 크레이그 리스트에 판매용으로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뉴욕에서는 티켓 없이는 교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서 교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200-400달러에 거래되는 등 상업성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욕시는 이에 대해 즉각 단속 방침을 피력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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