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니어스 장동민이 최종 우승으로 1억 원을 거머쥐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마지막 회에서는 최후의 결승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장동민과 김경훈은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등 총 3개의 경기로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장동민은 1, 2회전을 연이어 가져가며 김경훈을 제치고 최종 우승상금 1억 3200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장동민은 “‘내가 머리가 좋다’가 아닌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더 지니어스’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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