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을 뿐만 아니라 참여 프로그램도 가득

이번 축제는 ‘사계절 꽃이 있는 곳, 과천’이란 주제로 열린다. 특히 관내 외 우수 화훼품목 전시, 화훼전시 출품작 경연대회, 토피어리, 식물심기 체험학습 및 화훼관련 설명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풍부한 행사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시민대상 도시텃밭 만들기 경진대회와 토피어리 및 식물심기 체험학습을 비롯해 ‘화훼 골든벨을 울려라’ 등 참가 시민들을 위한 각종 화훼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자연생태 곤충체험관 및 민물고기 전시관과 과천시와 자매결연 시군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관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전시된 초화류와 분재, 난 등을 시중가보다 30~50%의 가격에 판매해 축제도 즐기고 전시 물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시는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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