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황정음의 케미가 화제다.
14일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황정음은 이번 작품에서 외모적으로 망가진 역변 캐릭터에 대해 “망가지는 게 편한데 이번엔 좀 우울했다”라며 “여배우로서 이 정도까지 망가져도 될까 싶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16일 방송을 앞둔 MBC MBC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서 두 사람은 폭탄녀와 복권남으로 등장해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역대급 찌질남에서 15년 만에 정변해 첫 사랑을 위해 뉴욕에서 다시 돌아오는 역할을 맡았으며, 첫사랑의 아이콘 역은 황정음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