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원스’의 오리지널 내한 팀이 버스킹 이벤트로 한국을 찾아온다.
 
‘원스’ 팀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창희, 이정수, 오정환 등 ‘원스’ 한국 첫 라이선스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협업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거리의 음악가 이야기인 이들은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안무까지 소화해야 하는 액터 뮤지션이다.
 
공연은 22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