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 당부

해당 행사는 은평구와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 하에 진행된다. 그리고 복지공무원,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에선 사회복지유공자 29명과 우수복지기관 3곳에 구청장 표창을, ‘아름다운 서울 디딤돌 사업’ 우수참여 10개 기업체에는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관내 23개 복지시설의 홍보·체험부스를 설치해 구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스에선 EM 비누 제작, 전래놀이, 다문화 의복 놀이 등이 펼쳐진다.
은평구 관계자는 “음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민들께서도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가 성황리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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