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등 축하공연

2015 글로벌 캠페인 ‘Write Your Name in Korea (당신의 이름을 한국에 새겨보세요)’는 창원시에 있는 창동예술촌 내 특정 구역에 본인의 이름을 새기는 행사로, 현재까지 이름을 새기길 원하는 캠페인 온라인 참여자 수만 3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페이스북 캠페인 소개 포스팅 ‘좋아요’ 50만, 댓글 5000개, 공유 6000개가 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16일 개막식에는 LED 상상문을 통해 완성된 상상길의 전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류스타 포미닛이 참여하며, 해외관광객들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블록을 직접 보기위해 방한한다.
2015 글로벌 캠페인은 12월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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