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배우 우효광과 추자현이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우효광이 추자현이 대해 편안 사람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지난 1월 방송한 SBS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는 중국 연예계에 진출해 활동 중이던 배우 추자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당시 '남교기공영웅전'에서 추자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던 중국배우 우효광은 동료배우로서 추자현에 대해 말했다.
중국배우 우효광은 추자현에 대해 "밥 먹을 때나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이 된다"며 "귀엽다. 긴장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체 스태프에게 영향을 준다"고 칭찬했다.
한편 16일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추자현과 중국배우 우효광(35)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임을 알려드린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오던 중, 낯선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에 대한 위쇼우광의 세밀한 배려로 인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