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20일 솔로 정규앨범 ‘2002’ 발매
‘리쌍’ 개리, 20일 솔로 정규앨범 ‘2002’ 발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우’, ‘박재범’ 등 목소리 더해
▲ 리쌍컴퍼니는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20일 솔로로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2002’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리쌍컴퍼니
리쌍컴퍼니는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20일 솔로로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2002’를 내놓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 GAE)’ 이후 약 1년8개월 만이라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개리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를 내세웠다. 첫 번째 타이틀 곡인 ‘바람이나 좀 쐐’는 가창력이 뛰어난 신예 보컬 미우(MIWOO)가 목소리를 보탰으며,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피처링으로 박재범이 참여했다.
 
이밖에 쿤타, 스컬, 딥플로우,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리쌍컴퍼니는 “다양한 매력의 뮤지션들과 새로운 협업으로 더욱 더 완성도 높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