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17일,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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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확인 가능
▲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겨울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전우석씨가 차지했다. ⓒ뉴시스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43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겨울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전우석씨가 차지했다. 전우석씨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일상을 잡은 ‘삶의 색깔(Colors of life)’의 임양수씨가 금상인 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 전시회가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10월1일까지 디지털 전시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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