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강렬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레드 수트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섹시미를 연출한 반면, 화이트 수트룩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점프슈트를 입고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25세 발랄한 여배우이다.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 에서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을 연기한다.
이에 그녀는 ‘코스모폴리탄’ 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제가 연기했던 배역과 달리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촬영하는 동안 행동이나 말하는 모습이 남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죠.” 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몰입 했음을 밝혔다.
한편 김고은이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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