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후지이미나 “배용준에 푹 빠졌었다”
‘해피투게더’ 후지이미나 “배용준에 푹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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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배용준 언급
▲ ‘해피투게더’ 후지이미나 “배용준에 푹 빠졌었다”/ ⓒ KBS2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을 언급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후지이 미나-이홍기, 김유리-오타니 료헤이, 최희-파비앙이 출연해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후지이 미나에 대한 퀴즈로 ‘후지이 미나는 000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했다’라는 문제가 나왔다.
 
최희는 정답인 배용준을 맞췄다. 후지이 미나는 “8년 전에 가족끼리 같이 모여서 겨울연가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제 2외국어를 선택하게 됐는데, 배용준이 멋있으니까 한국어를 선택하면 어떨까 해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은 ‘겨울연가’의 준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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