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IA와 함께 팀 구성해 유망주들의 야구 경험과 기량 극대화

SK는 오는 20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코칭스태프 김무관, 제춘모, 손지환, 최현석, 투수 문승원, 박세웅, 봉민호, 유상화, 조한욱, 허웅, 포수 김민식, 이현석, 내야수 김웅빈, 유서준, 최정민, 외야수 나세원, 이진석 등 선수단 총 17명이 출전한다.
이번 교육은 메이저리그 소속팀 10개 팀, SK는 KIA 타이거즈와 함께 팀을 구성해 총 19경기를 치른다.
한편 오는 22일 상무제대-가 예정된 문승원은 24일 애리조나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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