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 퓨전국악 뮤지컬 공연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 퓨전국악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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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판타스틱’
▲ 강원도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에서 음식테마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이 공연된다. ⓒNH아트홀
강원도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에서 음식테마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이 공연된다고 제작사 (주)해라가 밝혔다.
 
음식테마거리 사업은 테마를 가진 음식거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6월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와 함께 영암 ‘독천 낙지거리’ 등 총 3개소 거리가 음식 테마거리로 선정된 바 있다.
 
뮤지컬 ‘판타스틱(Fanta-Stick)’은 ‘환상적인, 흥겨운, 신나는’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 ‘Fantastic’과 타악기의 채를 의미하는 ‘Stick’을 결합한 합성어로,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와 흥겨운 국악 등의 한국의 대표적인 콘텐츠와 비보잉, 상모돌리기,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집합체를 이룬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이 뮤지컬은 2009년도 오픈 런 이후 누적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3년 문체부 공연관광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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