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판타스틱’

음식테마거리 사업은 테마를 가진 음식거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6월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와 함께 영암 ‘독천 낙지거리’ 등 총 3개소 거리가 음식 테마거리로 선정된 바 있다.
뮤지컬 ‘판타스틱(Fanta-Stick)’은 ‘환상적인, 흥겨운, 신나는’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 ‘Fantastic’과 타악기의 채를 의미하는 ‘Stick’을 결합한 합성어로,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와 흥겨운 국악 등의 한국의 대표적인 콘텐츠와 비보잉, 상모돌리기,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집합체를 이룬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이 뮤지컬은 2009년도 오픈 런 이후 누적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3년 문체부 공연관광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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