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1라운드 통과

9월 2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도전할 8명의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매, 단풍 들겄네’가 ‘행복한 나를’로 대결을 펼쳤다.
두 가수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고, 49대 50으로 단풍이 립스틱을 아슬아슬하게 꺾었다. 립스틱은 ‘인디안 인형처럼’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립스틱의 정체는 별이었다. 별은 발라드 뿐만 아니라 댄스곡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랜만에 반가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되지 않은 단풍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여러 추측을 하고 있다. 산들은 단풍을 향해 “신인이 확실하다 1~2년 밖에 안된 신인 걸그룹이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단풍을 걸그룹 AOA의 초아라고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단풍의 목소리와 초아의 목소리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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