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백설공주 상황극

9월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하연수와 차홍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수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스토리를 만들어주시면 저희가 그대로 구현해보겠다. 기미작가님이 백설공주를 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미작가는 백설공주 복장을 입고, 머리에 리본까지 달았다. 하연수는 검은 옷을 걸치고, 꼬북이 등껍질을 매 마녀로 변신했다.
이어 동화는 원작과는 다르게 진행됐다. 마녀 하연수가 독사과를 먹고 죽었고, 왕자님이 나타났지만, 왕자가 죽었다.
또한 기미공주가 왕자를 키스로 깨우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됐다.
그런데 기미작가는 백설공주 복장이 몸에 꽉 껴서 벗지 못해 그것으로도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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