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선수단, 영화관에서 팬들과 뜻 깊은 시간

흥국생명은 지난 19일 인천 CGV계양점에서 다가오는 2015-16시즌 V-리그를 맞아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 Movie&Talk’ 팬 미팅을 열고 100여명을 초청해 팬 사인회, 영화를 관람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수단과 팬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난 후 ‘그것이 알고 싶다’, ‘버킷리스트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미희 감독은 “영화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다음달 11일 홈경기장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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