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역시나 ‘썰전’ 고정 패널 합류
이준석, 역시나 ‘썰전’ 고정 패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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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합류 소식 전해
▲ 이준석, 역시나 ‘썰전’ 고정 패널 합류 / ⓒ JTBC
이준석이 ‘썰전’에 합류한다.
 
9월 22일, JTBC ‘썰전’ 측은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를 강용석 변호사의 후임으로 낙점했다.
 
이미 지난 21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석은 지난 주 방송에도 임시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이준석은 지난 주 방송에서 여러 이슈들에 대한 명확한 시선을 가지고 이철희 소장에 전혀 밀리지 않는, 오히려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토론의 재미는 더욱 배가됐다.
 
애초에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울 인물로 이준석이 적격으로 예상됐다. 이철희 소장과 대립구도를 이끌어가면서도 예능답게 너무 무겁지 않은 접점을 잡아야 했다.
 
이준석을 예상한 이유는 TV조선 ‘강적들’과 tvN ‘더 지니어스’에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느 정도 인지도가 형성됐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능력도 있음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예상은 들어맞았고, 이준석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이제 이준석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만 하면 될 것이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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