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고 논란, ‘뜬금없이 대부업이라니’
고소영 광고 논란, ‘뜬금없이 대부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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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BS 힐링캠프 당시 모습
고소영 광고 논란, ‘뜬금없이 대부업이라니’

고소영 광고 계약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일본계 종합금융그룹인 J그룹의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해 구설수에 올라 비난을 받고 있다.
 
고소영 광고 계약을 맺은 J기업은 고금리의 일반인 신용 대출을 하는 업체로 최저 12%에서 최고 29.2%의 고금리로 알려졌다.
 
이에 고소영 소속사 측은 “(고소영 광고가) 대부업이 아닌 오로지 기업 광고 모델로만 계약했다”라며 “해당 기업의 대부업은 고소영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최근 영화 '자유부인' 출연을 검토하는 등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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