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뇌출혈 치료 당시…눈이 안보여
박규리 뇌출혈 치료 당시…눈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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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규리 뇌출혈  치료 당시…눈이 안보여

트로트가수 박규리 뇌출혈 고백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박규리는 과거 뇌출혈 판정을 받았을 때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규리는 “병원에서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만취한 채 병원에 남편이 도착했다”라며 “남편이 뇌출혈 병명을 듣자마자, 의사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통곡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박규리는 녹화 도중 그 때를 회상하며 “수술 없이 약물로 뇌출혈을 치료했다”며 “하지만 그 시기에 눈이 안보여 무서웠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규리는 트로트 가수이자 11년 차 주부로 ‘여군 체험’에 대해 군대와 출산 중 “군대를 가는 것 보다 아이를 낳겠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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