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오션뷰에 교통 편의성까지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76-4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삼척 현진에버빌 디오션 아파트는 3.3㎡당 발코니 확장 비용 포함해서 3.3㎡당 50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지구단위 설립으로 인한 대규모의 신규 택지가 생긴 삼척시 교동 (갈천마을) 주변 시가화 예정지구는 새로운 주거 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이 지구에는 총 사업부지 면적 69,405㎡(약 21,000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중소형 면적으로 남향위주의 배치와 신개념 4bay 8개동, 총 830세대의 대단지를 갖춘 현진에버빌 디오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추진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이후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좀더 좋은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현진에버빌 디오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의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3.3㎡당 발코니 확장 비용 포함 500만원대 중후반의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2003년 입주한 삼척시 교동의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현재 3.3㎡당 590~600만원에 거래 되는 것에 비하면 최신공법으로 진행되는 현진에버빌 디오션의 메리트는 충분하다.
이 지구는 삼척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아름다운 삼척 해변을 정원삼아 7번 국도의 교통 편리성까지 두루 갖췄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삼척 중앙초등학교가 자리하고 도보로 10거리에 삼척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7번 국도에서 2차로의 차로를 신설하여 죄회전 및 아파트 진입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설 도로가 생기면서 4차로 20m 아파트 단지 진입 도로가 생기며 차량을 이용한 삼척시 및 동해시로 진입이 유리하다.
삼척시청 까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해시청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한 교통 편리성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거실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눠도 경치 좋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있는 듯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 셔틀 버스를 운행하여 학생들의 등·하교 및 주부들의 장보기 및 어르신들의 문화센터 등으로의 이동 편의성도 제공돼 교통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지역주택조합의 약점인 토지비 상승요인 및 토지 매입시기 지연에 따른 제반 경비 및 공사비 상승 우려 역시 업무대행사인 (주)에쓰씨개발이 사업부지 토지를 100%매입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해 경감됐다. 현진그룹의 (주)현진과 인천시 최고의 건설 업체인 신용등급 ‘a+’의 동우개발(주)가 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조합원 분담금의 상승 요인을 미연에 방지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삼척시 및 동해 주민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내집을 마련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삼척 시내 신규 아파트와 동 평형대 1,7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까지 저렴해 재테크에도 최상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강원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모델 하우스는 10월말 오픈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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