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실물', 새로운 공포로 극장가 접수
주목받는 신인들의 향연공포영화의 신바람 '유실물'일본 공포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와 세계 최초 국내 개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실물'이 2006년 공포영화 극장가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 최다 공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06년 여름, 20여 편이 넘는 공포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섬뜩한 비주얼로 무장한 공포영화들 사이에 새로운 스타일과 새로운 공포감으로 관객의 마음을 벌써 사로잡은 영화가 바로 '유실물'이다.
수 많은 공포영화 중 '유실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혜성처럼 등장해 무한한 잠재력
을 인정받는 신인 감독과 신인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공포영화의 거장 쿠로사와 키요시의 문하생인 후루사와 켄 감독을 비롯 일본의 문근영 사와지리 에리카,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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