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라오스전, 레바논전 완승 영향

한국은 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590.24점으로 5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57위에서 한 달 사이에 4계단 상승했다.
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라오스(8-0)와 레바논(3-0)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덕분으로 보인다.
이로써 한국은 이란(39위)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올랐고, 일본은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위는 아르헨티나(1419점), 독일(1401점)이 벨기에(1387점)을 밀어내고 2위, 포르투갈(1235점)이 4위, 스페인(1123점)으로 5계단 상승해 6위에 올라 TOP 10에 다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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