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승환 “음원 사재기, 공공연한 비밀” 지적
‘뉴스룸’ 이승환 “음원 사재기, 공공연한 비밀” 지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방송에서 이승환 출연
▲ ‘뉴스룸’ 이승환 “음원 사재기, 공공연한 비밀”/ ⓒ JTBC
이승환이 음원 사재기를 언급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 문화 초대석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환은 “음원 사재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업계에 소문이 많이 나있다”라고 음원 사재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측근을 통해 브로커에게 연락이 온 적도 있다. 순위를 올려줄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요구하는 금액은 몇억대였다. 음악이 소장의 의미에서 이제는 소비의 의미로 바뀐 것 같다. 산업이 됐다. 대중도 음악의 가치를 순위로 삼기 시작했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평일 오후 7시 55분, 주말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