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만5000원으로 가장 높아…SK 610만원 뒤이어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기준 액면가 5000원으로 주가를 환산한 결과 유가증권 시장 종목 가운데 삼성물산이 1주당 732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SK로 환산주가 610만원을 기록했고, 3위는 네이버로 513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과 한전KPS가 385만원, 302만5000원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말 환산주가 8위였던 삼성SDS는 9월 288만원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반면 같은 기간 6위를 기록했던 쿠쿠전자는 8위를 기록했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