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실종여학생 "경북 칠곡서 봤다" 제보
양산 실종여학생 "경북 칠곡서 봤다" 제보
  • 문충용
  • 승인 2006.07.12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믿을 만한 증언, 칠곡 찜질방 수색작업
양산 실종 여학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경북 칠곡군의 한 찜질방에서 학생들을 봤다는 제보를 받고 현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8일 경북 칠곡의 한 찜질방에서 실종 여학생과 비슷한 소녀들이 왔다 갔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여학생들의 부모와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믿을 만한 증언을 확보하고 이 일대 청소년 출입업소 등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확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