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노력한 결과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기관마다 제각각이었던 7대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통합해 도로굴착 인허가 기간을 5일에서 1일로 단축하여 예산 절감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지하시설물 GIS DB를 공유함으로써 지하매설물 관련사고 예방에도 기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우수상 시상은 11월26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확산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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