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노년에 다시 올 듯”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노년에 다시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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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만재도 다시 방문
▲ ‘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 “노년에 다시 올 듯”/ ⓒ tvN
유해진과 차승원이 다시 만재도를 찾았다.
 
10월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를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만재도에 도착하자 집 마당에 천막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작업을 마친 후 유해진은 인터뷰를 통해 차승원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예전 같으면 그걸 못하냐고 하면서 뭐라 했을 텐데 오늘은 안 그러더라. 하지만 그걸 다 믿진 않을 거다. 왜냐면 다칠 수 있으니까. 나는 마음을 다 주진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후 유해진은 “나는 노년에 여기에 와서 낚시를 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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