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케이(ONE K) 콘서트, 씨스타 '언제나 파워풀한 무대'
원케이(ONE K) 콘서트, 씨스타 '언제나 파워풀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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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언제나 파워풀한 무대'
씨스타가 9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케이(ONE K)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합동 콘서트 ‘원케이 콘서트’는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그룹 엑소(EXO)를 비롯해 카라, 원더걸스, 걸스데이, 씨스타, 이엑스아이디(EXID), 에이오에이(AOA), 양파, 나윤권, 방탄소년단, 빅스(VIXX), 레드벨벳, 장미여관, 갓세븐(GOT7), 김조한, 윤하, MFBTY, 스피카, 몬스타엑스, 소년공화국, 소나무, 퍼펄즈 등 22개 팀이 참여했다 .

또한 새시대 통일노래인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를 4만여명이 함께 부르는 순서가 마련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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