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용수 부족 등에 선제적 대비 방안 논의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농림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국민안전처 차관과 기상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충남 서부권 가뭄에 대책마련을 논의한다.
더불어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우려되는 내년 봄 용수 부족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홍수·가뭄 등 재해에 효율적인 대비를 위해 부처별로 분산된 수자원 정책을 통합·조정하는 물관리협의회를 총리실에 설치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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