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반려동물을 위한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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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웃사이더, 타이미 등 화려한 무대
▲ 10월 31일 저녁 6시 제 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Vol. 2”가 개최된다. ⓒ마음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6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 반려동물의 고마움을 알리고 더 이상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음이, (주)펫츠비, 아싸커뮤니케이션, 마음나누미 공동 주관으로 제 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Vol. 2”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인간과 동물과의 유대감에 대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전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독려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 온 가수 노을. 아웃사이더, 타이미, 뉴올&킹콩, 투탁&루팡, 콴, 큐리어스가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각 가수들의 히트곡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하며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제 2회 <마음나누미> 콘서트 “함께해줘 고마워요 Vol. 2”를 위해 힙합 뮤지션인 아웃사이더, 타이미, 뉴올&킹콩, 큐리어스가 함께 제작한 테마곡 “버리지마(Don’t let me go)”가 10월 중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 테마곡의 음원 수익금은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안성 행복한 보금자리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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