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연기대상? 욕심은 나지만”
‘힐링캠프’ 주원 “연기대상? 욕심은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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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에서 연기대상 언급
▲ ‘힐링캠프’ 주원 “연기대상? 욕심은 나지만”/ ⓒ SBS
주원이 연기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500명의 MC와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주원에게 “이번에 ‘용팔이’로 혹시 연기대상이 탐나지는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원은 “욕심이 전혀 안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안 받아도 된다. 좋긴 하겠지만, 그만큼 부담이 따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배님들을 어떤 얼굴로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원은 그동안 연기해온 여성 파트너 중 이번 ‘용팔이’의 김태희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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