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그녀가 없었더라면 어쩔 뻔...?
'발칙하게 고고' 그녀가 없었더라면 어쩔 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K제공
'발칙하게 고고' 그녀가 없었더라면 어쩔 뻔...?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를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 감성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다.

KBS '발칙하게 고고'에서 당찬 여고생 강연두(정은지 분)에 녹아들고 있는 정은지의 잠재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

'발칙하게 고고' 속 공부보단 춤을 좋아하는 명랑소녀 정은지(강연두 역)는 학교 측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음에도 꿋꿋이 이겨내는 당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는 정은지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무한 발산되며 10대 특유의 감성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이은진 감독과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어 더욱 밀도 있는 장면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처음부터 강연두 역할에 정은지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은진 감독은 그녀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

더욱이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영락없는 여고생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써 자리매김했던 만큼 정은지표 유쾌발랄한 연기가 이번 작품에선 어떻게 꽃 피우게 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발칙하게 고고' 2회 방송에서 연두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앙숙 열(이원근 분)이 함께 치어리딩을 하자는 제안을 하자 단칼에 거절하는 모습으로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