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의향 타진…구체적 결정된 사항은 없어”

SK케미칼은 13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유비케어 지분매각과 관련해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잠재 인수후보자들의 인수의향을 타진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기반사업인 솔루션사업과 성장사업인 건강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들은 병·의원 의료정보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2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지분 43.97%를 보유한 유비케어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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