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집안에 야구장을 만들었다! ‘투타모두 가능’
‘수방사’ 집안에 야구장을 만들었다! ‘투타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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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야구장 제작
▲ ‘수방사’ 집안에 야구장을 만들었다! ‘투타모두 가능’/ ⓒ XTM
집에 야구장을 만들었다.
 
10월 13일 방송된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박재선 씨가 집에 야구장을 설치해달라고 의뢰했다.
 
이날 ‘수방사’ 멤버들은 전문가를 불러 집 한쪽을 완전히 실내 야구장으로 만들었다. 홍진호는 “쇠파이프만 500kg 들어갔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실내 야구장에는 자동 타격기계와 배팅기가 설치됐다. 의뢰인은 직접 배트를 들고 타격 연습을 하기도 했다.
 
또한 공을 강속구로 던져도 끄떡 없는 피칭 천막까지 설치됐다. 의뢰인은 집 속에 생겨난 실내 야구장에 굉장히 만족한 모습이었다.
 
한편,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홍진호, 정상훈, 김준현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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