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을 개시한다.
지난 14일 서울시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오는 15일부터 시내 5개 지역에서 본격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시내 5개 지역은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 등이며, 총 1200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을 위해 비회원은 1일권(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회원은 1일권과 7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등 원하는 기간만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앱이나 회원카드를 자전거 대여소 단말기에 가져다 대고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며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