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장 이‧취임식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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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진두수 회장 은퇴, 20대 박규철 신임 회장 취임식 열려
신촌 K-TURTLE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열렸다.
 
이날 제20대 대한노인회 박규철 회장의 취임식과 동시에 40년간 노인복지에 힘써왔던 제19대 대한노인회 진두수 회장의 은퇴식도 이어졌다.
▲ 19대 진두수 회장이 퇴임사를 하고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새누리당 강승규, 김성동 전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자리룰 함께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노웅래 의원, 정청래 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제 20대 신임 박규철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국민의례를 하고있는 내빈과 노인회 회원들. 사진 / 유우상 기자
 
▲ 회의장을 가득메운 마포노인회 회원들의 모습. 사진 / 유우상 기자
 
대한노인회 마포지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규철 회장은 “진두수 전 노인회장이 마포노인회를 이끌어 오신 노고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막중한 책임이 전가된 만큼 향후 마포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서울시노인회장은 철부지급 [轍鮒之急]이라는 고사성어를 통해 “현재 노인복지는 해결할 부분이 많은 만큼 빠른 시일내에 힘을 모아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박홍섭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진두수 전 노인회장이 그동안 마포구의 노인들을 위해 힘써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박규철(아현동) 노인회장은 장기간 노인복지에 힘을 써온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재홍 구회의장은 인사말에서 “박홍섭 구청장은 그동안 노인복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애써왔고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박홍섭 구청장의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극찬을 하였으며 “앞으로 구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포구지회장 이‧취임식에는 대한노인회 김성환 서울시회장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 박홍섭 구청장, 새누리당 강승규 마포갑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김성동 전 의원, 새누리당 김영신 마포을 당협위원장, 박명환 전 원로의원, 한일용 마포구의회 부의장, 김창수 시의원, 오경환 시의원, 서종수 구의원, 이학래 구의원, 김효식 구의원, 문정애 구의원, 김윤정 구의원, 이봉수 구의원, 백남환 구의원, 김영미 구의원, 신종갑 구의원, 허정행 구의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포커스 /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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