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올해로 27회를 맞는 런던국제언어박람회는 세미나·전시·공연 등을 통해 언어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세종학당재단이 운영하는 한글관은 한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한국어 교재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글과 한국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강병인·안상수 등 한글 작가들의 생활 디자인 작품도 전시된다. 세종학당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홍보에 나선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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