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첫 탈락자 공개

10월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마틴스미스, 지영훈,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 스티비워너가 TOP10으로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첫 생방송 무대는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스티비워너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트레져’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 무대는 지영훈이었다. 지영훈은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를 선택해 특유의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김민서, 클라라 홍, 마틴스미스, 중식이, 천단비, 이요한, 케빈 오, 자밀 킴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랐다.
그 중 클라라홍, 케빈 오, 자밀 킴은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밀 킴과 케빈 오는 총점 360점을 넘기며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탈락한 것은 스티비워너와 지영훈이었다. 각각 심사위원 점수 328점과 320점을 기록하고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
스티비워너는 “저는 그냥 노래하러 왔다. 고마운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지영훈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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