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성재 “형 배성우, 집에선 거의 못 봐”
‘해피투게더3’ 배성재 “형 배성우, 집에선 거의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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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배성재와 전화통화
▲ ‘해피투게더3’ 배성우-배성재 형제 “집에선 거의 못 봐”/ ⓒ KBS2
배성우와 조정석이 출연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배성우의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전화를 연결했다. 유재석은 “집에서는 어떻게 지내느냐”라고 물었다.
 
배성재는 “집에서는 교류가 거의 없다. 형은 늦게 들어오고, 저는 일찍 나가서 집에서는 거의 못 본다”라고 답했다.
 
또한 전현무가 “배성재 씨는 형 물건을 입거나 가져간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전혀 없다. 방에 쓰레기 밖에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후 배성재는 형에게 바라는 것으로 “그냥 개인적으로는 조카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고, 배성우도 “저도 사실은 조카를 갖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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