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 조사에서 7.9%기록

10월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의하면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27주 연속으로 차지했다고 밝혔다.
목요일 예능은 현재 경쟁할 만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긴 하다. 하지만 최근 ‘해피투게더3’가 개편을 하면서 다시금 경쟁에 불을 붙이려 했지만, ‘자기야’는 끄떡없었다.
또한 케이블에서는 ‘슈퍼스타K7’이 방송중이지만, 사실 ‘슈스케’의 영향력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 사위 남서방이 장인과 장모의 건강을 걱정하며 직접 혈압, 혈당을 체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남서방은 평소 약 복용을 깜빡하는 장인 장모님을 위해 달력에 약을 붙여 ‘약달력’을 만들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과연 ‘자기야’가 앞으로도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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